우정을 이어주는 교량

살아가면서 놀랍고 의아하고 감탄할만한 우연의 일치가 종종 발생하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면 인생 속 그와 같은 순간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절묘하게 이어진 하늘의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탕 선생님은 작년 가을, 일주일에 달하는 투숙 기간동안 내성적이면서도 행동이 조급했습니다. PROVERBS 서비스팀은 탕 선생님과 몇 차례 대화를 나누면서 그가 조깅과 술을 좋아하고, 삶의 품질과 품위를 좋아하는 분으로 PROVERBS설계 이념과 상당히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탕 선생님은 상하이에서 지라프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기 때문에 종종 상하이와 타이베이 두 곳을 왕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탕 선생님이 체크아웃을 하고 오랜시간이 지난 어느 평온한 오후, 딩송윈이라고 하는 딩 신부님(지라프 잉글리쉬 광고 중의 Uncle Jerry)이 산책하면서 PROVERBS를 지나가다 PROVERBS 외관의 신비하고도 강렬한 디자인에 호기심이 발동해, 들어와 호텔을 참관하길 원하셨으며, PROVERBS의 「만능 버틀러」라고 불리는 수석 컨시어지 매니저 Spud Chang이 안내를 담당하였습니다.

Spud는 딩 신부님을 모시고 호텔 곳곳을 안내했습니다. 1층 로비와 TK SEAFOOD & STEAK부터 3층 프런트 데스크와 EAST END바까지, 마지막으로 루프탑 풀장도 빠트리지 않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딩 신부님이 Spud에게 말했습니다. 「이 호텔을 다 보고 나니 상하이에 있는 내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그 친구가 이 호텔을 좋아할 거예요, 그 친구는 이 호텔과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Spud는 어려서부터 TV에서 지라프 영어를 보고, Uncle Jerry 딩 신부님에게 영어를 배우며 자랐습니다. 딩 신부님이 상하이 이야기를 꺼내자 Spud도 자연스럽게 탕 선생님이 떠올랐고 직감적으로 딩 신부님에게 물었습니다:「상하이요? 그 분 혹시 이전에 묵으셨던 탕 선생님 아니신가요?」

딩 신부님은 Spud의 질문에 매우 놀라서 즉시 휴대폰 속의 사진을 찾아 확인시켜 주자, 정말로 같은 사람인 탕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딩 신부님은 Spud와 사진을 찍어서 탕 선생님에게 보냈습니다.

세월은 다시 흘러 4개월 후, 탕 선생님이 다시 PROVERBS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Spud는 마침 휴가 중이었기 때문에 탕 선생님이 체크아웃을 하기 하루 전날에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탕 선생님은 Spud를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드디어 당신을 보게 되었군요, 이번에 온 것은 당신과 인사를 나누고 싶어서였거든요!」

이것은 어쩌면 절묘한 하늘의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팀과 투숙객간의 우정을 이어주는 교량, 이 모든 일이 PROVERBS에서는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